감스트 유튜브 관리자는 어제 27일 감스트와 본인도 연락이 안되고
집에도 없는 거 같다며 공지를 기다려달라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오늘 오후 1시경까지 아무런 공지도 방송도 없었고
그래서 팬들은 실종신고를 해야하는게 아니냐며 감스트를 걱정했다.
과거에 공지 없이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고 스토커가 찾아와 문도 두드리고 난리친 적도 있어서
팬들의 걱정이 더욱 커져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감스트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라갔다.
실종설이 났던 감스트가 28일 목요일 오후 1시경 생방송을 켰다.
방송을 키고 대기 시간 5분정도를 가진 후에 얼굴을 드러냈다.
감스트는 얼굴을 보여준 후에 실종소감을 말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어이가 없다.
감튜브(유튜브 관리자)가 쓴 거 보고 기자분이 말도 안되는 기사를 쓰셨다.
공지를 안 쓴 이유는 일요일 합방이 끝난 후 스튜디오에 가서 방송을 하려고 했는데 안하기에는 민심이 안 좋을 거 같아서,
스토커가 와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집에 가서
모바일로 방송을 키려고 했는데 스토커가 집까지 쫓아왔다.
그래서 집 주소가 들통이 났다.
경찰에 신고해도 스토커가 심신미약이라는 말로 돌려 보냈다.
그래서 집에 있을 수 없고 확실하게 스토커 문제를 처리를 하고 생방을 켜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공지를 안적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말을 안했다.
팬분들께 걱정끼쳐 드린점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원래는 꼬박꼬박 공지를 쓰는 스타일인데 못 쓰는 이유는
전에 합방할 때 공지를 쓰니까 스토커가 스튜디오까지 찾아와서 못 썼고,
그래서 모든 것을 처리를 하고 뭐든 하자라고 생각을 했다"
이어 감스트는 생방송을 좀 잠시 쉬어가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저번에 말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뇌진탕때문에 병원에 통원 치료도 하고 있는데,
약을 아침에 먹고 방송을 하니 머리가 하얘져서 드립도 생각이 안나고
텐션도 새벽 3시쯤 좋아지고
사람들은 또진탕, 또진탕 거릴지 모르겠는데
핑계대는 건 아니지만 서운하기도 하다."
"방송을 즐기면서 해야하는데 숙제 검사를 받는 느낌이기도 하고
하지만 유튜브는 할 거다. 밑에 10명 정도 직원들도 있고
컨텐츠는 올릴 거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조금씩 덧붙여 설명한 후에
건강한 모습과 돌아오겠다며
롤 실력도 늘려오겠다며 약속을 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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