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BJ겸 유튜버 감스트 채널 관리자가 댓글과 커뮤니티에 긴급으로 공지를 남겼다.
"안녕하세요 감튜브입니다.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시구요!"
현재 1월 27일 오후 9시 30분경까지도 감스트를 찾았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음은 감스트가 지난 13일 아프리카 TV 방송국 남긴 공지이다.
"안녕하세요 감스트입니다
원래 오늘 13일이 복귀날인데 좀 더 쉬려고 합니다
요즘 방송에서 제가 좀 예민해진거를 저도 느끼고 있고
웃어넘겨도 될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그걸 폭식으로 풀다보니까 살도 많이찌고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주 장기휴방이후 계속 달리다보니 제가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일처리 할꺼도 산더미더라구요 롤만 갈기다가 오늘 알았습니다 ㅠㅠ
4일정도 더 쉬면서 다시 운동습관도 좀 기르고
1월17일 [일]요일 밤9시50분에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는 정상적으로 올라갑니다!"
해당 공지 이후감스트는 약속 날짜에 복귀해 며칠간 방송을 이어갔다.
그러나 1월 24일 이후로 라이브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는 유튜브에 팬이 남긴 댓글이다.
"감스트 공지 없이 방송 안 킨적 딱 한번 있었음. 간경화 때문에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갔을 떼.
그때 10시 50분에 탱구가 방송 잠간 켜서 인직이 없어지고 연락안된다하고 감컴애들도 막 찾아다니다가
못찾아가지고 팬들이 실종신고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그러다가 나중에
이공만이 응급실에서 온 연락확인하고 2시쯤에 응급실에서 찾음. 그래서 걱정이 안될 수가 없지"
이렇게 과거에 공지 없이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고 안 그래도 지금 스토커가 찾아와 문도 두드리고 난리친 적도 있어서
그것 때문 아닌가 라는 말도 무성하다.
감스트랑 같이 사는 동생도 연락이 안된다 말하고 친한 비제이들마저도 감스트의 소식을 모르고 있고
평소에 무슨 일이 생기면 공지부터 올리는데
매니저 또한 연락두절에 공지를 안올려서 더 걱정을 사고 있다.
이에 팬들은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
"실종신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
"걱정 되니까 공지라도 써줘라"
"아무일 없어라 제발"
등의 걱정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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